새로운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 천정명♥윤은혜♥주우재(인물관계도 첨부)

오늘 MBN 새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가 첫 방송되었습니다.


달달한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새로운 드라마로 '설렘주의보'로 점찍었습니다.


설렘주의보 제작발표회가 열렸었는데 조창완 감독과 주연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기도 하고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기도 했습니다.


설렘주의보 제작발표회


설렘주의보에 윤은혜가 주연으로 출연하는데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윤은혜가 제작발표회에서 모습을 보였습니다.


윤은혜 설렘주의보


3년 전 윤은혜는 의상 디자인 표절 논란에 휩싸이며 대중의 거센 비난을 받기도 했었는데 이번 드라마로 논란 3년여 만에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린 그녀에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습니다.


설렘주의보


윤은혜는 제작발표회에서 과거 자신이 저지른 잘못에 거듭 사과를 전하며 떨리는 마음을 고백,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있어 작품을 준비하는데 힘을 낼 수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설렘주의보 제작발표회에서 윤은혜의 모습이나 외모가 예전과 다르다고 느껴졌는데 진한 화장 때문인지 달라진 외모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고 드라마 복귀로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천정명 윤은혜


10월 31일 설렘주의보 첫 회가 방송되었습니다. 설렘주의보 인물관계도도 함께 올립니다.

 

설렘주의보 인물관계도


'설렘주의보'는 독신주의 철벽남인 스타닥터 차우현(천정명 분)과 연애 지상주의자인 톱 여배우 윤유정(윤은혜 분)이 각자의 말 못할 속사정으로 가짜 스캔들을 만들어 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윤은혜


두 사람은 접점이라고는 전혀 없었지만, 병원에서 우연히 스쳐지나가게 되면서 운명이 엮이게 되고 차우현은 연예계에 관심이 없어 잘나가는 톱스타 윤유정을 알아보지 못했고, 윤유정 역시 그를 모릅니다.

 

주우재


이에 차우현은 편의점에 다녀온 사이 자신의 차에 타고 있는 윤유정을 차량 절도범이라고 생각하고 윤유정은 자신과 똑같은 차종, 색깔을 가진 차를 가진 차우현을 스토커인 줄 착각해 한 치 양보 없는 팽팽한 대치상황을 벌입니다. 결국 두 사람의 싸움에는 경찰이 개입되기도 했습니다.


윤은혜


천정명


두사람의 첫 만남은 앞으로 닥칠 파란만장한 사건들의 시초에 불과할 것 같고 우연과 오해 사이에서 시작된 둘의 인연이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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