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SBS 연예대상' 이상민 "엄마, 건강 안좋았지만 지금은 완치"

'2018 SBS 연예대상'에서 이상민이 엄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8 SBS 연예대상"에서 이상민은 쇼 토크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상민 엄마 건강


수상한 이상민은 "올해 엄마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았다. 그때마다 괜찮다고 말씀드렸는데, 사실 안 괜찮을 때가 많았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상민 엄마는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고 건강이 좋지 않다는 소식을 전하며 출연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이상민


이어 이상민은 "지금 TV를 잘 보고 계신다. 아주 건강하시다. 속을 썩였던 자식이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이제는 건강하시니까 TV 보시면서 실컷 좋아하셨으면 좋겠다"고 엄마에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상민 엄마


더불어 이상민은 "서장훈 씨 설득으로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게 됐는데 이렇게 제2의 인생을 살게 될 줄은 몰랐다. 많은 제작진 분들이 방구석에 있던 저를 끌어내주셨다. 감사하다"며 뭉클한 소감을 표현했습니다.


이상민 엄마


이상민의 진심을 시청자들도 느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진심을 전하는 방송, 재미있는 방송을 보여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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