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피는 꽃 개나리 이름의 유래, 개나리 꽃말은?
- 라이프/일상 다반사
- 2019. 3. 28. 00:01
우리 곁에 다가온 봄을 맞아 '개나리 꽃말'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개나리는 봄에 피는 꽃으로 벚꽃과 함께 봄을 상징하는 꽃으로 꼽힙니다. 벚꽃보다 개화 시기가 빨라 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찾아오는 것을 알려줍니다.
개나리는 나리와 꽃 모양이 비슷한데 나리보다 못하다고 해서 개-접두사가 붙어 개나리가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개처럼 흔하다고 해서 개나리가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입학 초기, 학기 초기에 항상 만개해있는 꽃으로 평균적으로 3월 16일경에 서귀포시에서 피기 시작해 3월 20일까지는 남부 일부 지방에서, 3월 말일까지는 서울특별시, 강원도 강릉시 등지에서도 핍니다.
개나리의 꽃말은 '희망, 기대, 깊은 정, 달성'을 뜻합니다. 개나리의 꽃말을 보면 매년 봄을 희망으로 시작하자는 의미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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