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sue)/사회 라이프 트립 2019. 4. 7. 00:01
강원도 고성·속초 등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한 연예계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도 고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속초로 확산되며 강릉, 동해, 인제에 국가재난사태가 선포됐습니다. 강원 산불 피해가 확산되자 연예인들이 기부를 시작하기 했습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는 5일 아동복지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습니다. 고성·속초 산불 피해 지역의 저소득층·조손가정·한부모 가정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아이유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꾸준히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희철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30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강원도 횡성 출신인 김희철은 현재 횡성의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강원 원주 출신인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 윤지성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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