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sue)/스포츠 라이프 트립 2018. 12. 27. 23:00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김동성이 결혼 14년 만에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최순실 조카 장시호와의 염문설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김동성은 2004년 당시 서울대 음대에 재학 중이던 오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낳았습니다. 2015년 아내와의 이혼 소송 등으로 불협화음이 일었으나 다시 재결합해 결혼생활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2017년 '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된 장시호가 김동성과의 교제 사실을 인정해 파문이 일었고 당시 장시호는 김동성이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설립작업에 깊숙히 개입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장시호는 "(이혼을 고려하던) 김동성이 살던 집에서 짐을 싸서 나와 오갈 데가 없어 이모(최순실) 집에서 머물며 같이 살았다"며 "이모 집에서 한 달 동안 (영재센터 설립을 같이) 계획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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