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sue)/사회 라이프 트립 2019. 2. 22. 00:26
폐암 말기로 투병 중인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 건강이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폐암 말기 진단을 받았지만 신약의 도움을 받아 건강을 회복했던 김한길가 최근 급성 폐렴으로 다시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한길 전 대표는 한 매체와 전화 통화에서 "아직 몸이 따르지 못했다. (서울 이촌동 집무실인) 옥탑방도 당분간 닫기로 했다. 건강이 나아지는 대로 연락드리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전 대표는 지난 2017년 10월 폐암 말기 진단을 받았고 의사는 시한부 판정을 내렸지만, 2018년 10월 신약 효과로 상태가 호전돼 완치를 앞두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또 건강 상태가 좋아지면서 아내인 배우 최명길씨와 함께 예능 프로그램을 촬영하기도 했는데 당시 김 전 대표는 "지금은 많이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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