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방송리뷰 라이프 트립 2019. 2. 2. 01:25
'궁금한 이야기Y'가 '절도범 영상' 등으로 이름을 알린 대구 연쇄 사기 사건에 대해 조명했습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대구에서 지속적으로 사기를 치고 다닌 범죄자의 이야기가 다루어졌습니다. 이 사건은 대구의 역대급 먹튀 사기 사건으로 소개가 될 정도라고 합니다. 피의자 홍씨는 자신을 YG엔터테인먼트 출신의 DJ라고 주장하며 사기를 치고 다녔다고 합니다. 그는 대구 지역의 10개의 가게를 돌아다니며 사기 행각을 벌였습니다. 그는 가게를 돌아다니며 서비스를 다 받고서는 계좌이체를 약속하고 순식간에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문제가 될 때마다 오히려 돈을 보냈다는 계좌이체 문자를 보이는 등 뻔뻔한 행동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습 절도 행각을 벌인 홍씨는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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