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방송리뷰 라이프 트립 2019. 7. 13. 22:33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목격자의 제보를 토대로 18년 째 미제로 남아있는 대구 총포사 살인사건 용의자에 대한 단서를 추적하는데 나섰습니다. 2001년,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살인, 총기탈취, 은행강도, 차량 방화에 이르는 14일간의 연쇄범죄로 지난 5월 25일, 18년 간 장기미제사건으로 남아있는 ‘대구 총포사 살인사건’이 를 통해 다시 한 번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다시 세상에 알려진 18년 장기미제사건인 '대구 총포사 살인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에게 다시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오랜 취재 끝에 추정한 범인의 특징은 경상도 말씨를 쓰는 남성으로 남성용 스킨 냄새가 났으며, 범행수법으로 보아 칼을 잘 다루며 사냥 경험이 있을 거라는 점입니다. 사건 당시 작성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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