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sue)/사회 라이프 트립 2018. 12. 21. 14:20
'도도맘' 김미나씨가 비밀 유지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며 전 남편을 상대로 낸 소송 항소심에서 이겨 3000만원을 받게된 가운데 지난 2014년 홍콩밀월여행으로 불륜 스캔들에 휩싸였던 도도맘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근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미나는 ‘행복한 도도맘’이라는 이름으로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해온 파워블로거였습니다. 2000년 미스코리아 대전·충남 미스 현대자동차 출신인 김미나는 10년 전 전 국가대표 스키팀 감독 조모씨와 결혼해 두 아이를 둔 아내이고 엄마였으나 스캔들로 파경을 맞았습니다. 서울가정법원은 올해 1월 강 변호사가 김씨에게 배우자가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부정한 행위로 조씨와 김씨의 혼인관계가 파탄에 이르게 됐다고 판단해 강변호사가 김씨의 전 남편 조씨에게 4000만원을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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