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정보/생활정보 라이프 트립 2019. 4. 25. 00:00
맥주 가격 인상에 이어 소주 가격도 인상 대열에 합류합니다. 이에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은 더욱 힘들어질 전망입니다. 하이트진로는 5월 1일부터 소주 출고가격을 6.45% 인상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소주값의 인상은 3년 5개월 만에 인상입니다. 이처럼 대표적인 서민 술 소주 가격이 인상되다보니 식당이나 주점에서 소주 1병을 5000원에 팔 것으로 예상 돼 여기저기서 볼멘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맥주 업계 1위 브랜드인 오비맥주가 카스 가격을 올린 지 1개월도 안 돼 소주 업계 1위 브랜드인 하이트진로가 참이슬의 가격 인상을 결정하여 다른 주류브랜드도 동반하여 가격을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류업계는 1위 브랜드가 가격을 올리면 나머지 브랜드도 따라 올리는 게 관례입니다. 따라서 처음처럼을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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