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sue)/연예 라이프 트립 2019. 4. 24. 00:14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 씨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마약반응검사 결과 양성반응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에서 마약류 반응 검사를 시행하였고 그 결과 박유천의 다리털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이러한 검사 결과를 토대로 박 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유천은 전 약혼녀 황하나와 함께 투약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지난 4일 체포된 황하나는 "올해 초 자택에서 박유천과 함께 마약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에 경찰은 지난 16일 박유천의 자택, 차량, 휴대폰 등을 압수 수색했고 이 과정에서 박유천의 체모를 채취해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박유천이 신체 대부분을 제모한 사실이 밝혀졌는데 경찰은 이를 증거인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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