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방송리뷰 라이프 트립 2019. 5. 5. 00:43
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버닝썬과 박유천의 전 약혼녀 황하나씨의 연결고리를 파헤친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1167회 황하나와 버닝썬 - VIP들의 은밀한 사생활 편이 방송되었습니다. 지난달 황하나 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됐는데 재벌가 외손녀, SNS 인플루언서로 알려진 황하나 씨의 구속 사실은 마약 이슈로 엄청난 파장의 신호탄이 되었습니다. 황하나 씨는 지난 2015년에도 타인에게 마약을 공급하고 투약을 사주한 정황이 포착됐지만 석연찮은 이유로 황 씨는 경찰의 조사를 단 한 번도 받지 않았고, 황 씨를 둘러싼 의혹의 움직임은 계속 드러났습니다. 황하나 씨는 경찰 조사에서 또 다른 이슈를 터뜨렸는데 바로 향정신성 약물 복용과 필로폰 투약 사실을 스스로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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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sue)/연예 라이프 트립 2019. 4. 24. 00:14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 씨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마약반응검사 결과 양성반응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에서 마약류 반응 검사를 시행하였고 그 결과 박유천의 다리털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이러한 검사 결과를 토대로 박 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유천은 전 약혼녀 황하나와 함께 투약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지난 4일 체포된 황하나는 "올해 초 자택에서 박유천과 함께 마약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에 경찰은 지난 16일 박유천의 자택, 차량, 휴대폰 등을 압수 수색했고 이 과정에서 박유천의 체모를 채취해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박유천이 신체 대부분을 제모한 사실이 밝혀졌는데 경찰은 이를 증거인멸을..
이슈(issue)/연예 라이프 트립 2019. 4. 2. 00:14
남양유업 오너 일가이자 JYJ 박유천의 전 여자친구인 황하나 씨가 마약을 투약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당시 검찰과 경찰이 '봐주기 수사'를 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져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1일 일요시사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6년 1월 8일 서울중앙지법에서 대학생 조모씨가 필로폰을 수차례 투약하고 매수, 매도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바로 이 판결문에는 조씨가 황하나씨와 마약을 투약했다고 나와있으며, 황씨의 이름이 무려 8차례나 등장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요시사가 공개한 판결문에는 2015년 9월 중순경 강남 모처에서 황씨가 조씨에게 필로폰 0.5g이 들어있는 비닐봉지를 건넸다는 내용이 포함됐으며, 조씨는 황씨가 지정한 마약 공급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