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sue)/연예 라이프 트립 2019. 5. 15. 00:38
뮤지컬 배우 박해미와 뮤지컬 연출가 황민이 결혼 생활 25년 만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박해미는 뮤지컬을 준비에 몰두하고 있으며, 복역 중인 황민은 항소심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 언론매체는 박해미와 황민이 지난 10일 협의이혼에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박해미의 법률대리인 송상엽 변호사는 두 사람이 원만하게 협의 이혼하기로 결정했으며, 이외에 재산 분할과 양육권 등 세부 내용에 대해서는 일체 밝히지 않기로 합의했습니다. 박해미 남편 황민은 지난해 8월 27일 오후 11시경 경기도 구리시 강변북로에서 차선을 변경하며 차들을 추월하는 등 빠른 속도로 주행하며 갓길에 정차해있던 25톤 화물트럭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그는 음주 상태에서 시속 160㎞가 넘는 속도로 속칭 일명 칼치기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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