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sue)/사회 라이프 트립 2019. 5. 28. 00:15
OECD 포럼 패널로 참석한 유튜버 배리나(본명 배은정)에 대해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배리나는 지난 21일부터 22일(현지시간)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월드 인 이모션(World in emotion)' OECD 포럼에 참석했습니다. 포럼 첫날 그는 '소셜미디어와 정체성'을 주제로 진행된 토론에 패널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포럼 첫날 '소셜미디어와 정체성'을 주제로 진행된 토론에 참석했으며 '탈코르셋'이라는 표어로 외모 차별주의에 반대하는 유튜브 운동가로 소개됐습니다. 배리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대해 설명하며 한국의 온라인 혐오 가치관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외모로 차별하는 사상에 대해 반(反)하는 입장을 지닌 유튜버라고 소개했고 이후 한국 온라인에서 혐오의 현실에 대해 발언을 이어나갔습니다..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