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sue)/스포츠 라이프 트립 2019. 1. 20. 23:41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대표팀은 2019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16강전 요르단과의 경기에서 정규시간과 연장전에서 1대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부차기 접전 끝에 4:2로 8강 진출에 성공하였습니다. 베트남은 2007년 자국에서 열렸던 대회 이후 두번째로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8강에 진출한 베트남은 다음 아시안컵 8강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일본의 승자와 맞붙게 됩니다. 박항서 감독과 함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베트남은 자국 축구 역사에 새로운 역사를 세울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베트남 요르단 경기는 초반에 요르단이 경기를 주도한 가운데 팽팽한 균형은 전반 39분에 깨졌습니다. 베트남 페널티박스 외곽에서 프리킥을 얻어낸 요르단이 압델레만의 환상적인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습니다. 후반에 들..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