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일상 다반사 라이프 트립 2018. 12. 31. 20:29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올해에도 보신각에서 열립니다. 서울시는 12월 31일 자정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기해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2019 제야의 종' 행사를 진행합니다. 2019년 1월 1일 오전 0시에 진행되는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비롯해 이국종 교수,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 선수가 나선다고 합니다. 이들과 함께 35년간 서울 지하철 2호선 100만km 무사고 운행을 달성한 전기욱 기관사, 2019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독립유공자 故 김규식 선생의 손녀 김수옥씨, 독립유공자 故 김사범·김산 선생의 후손인 김상열씨 등도 함께 참여합니다. 보신각에서는 자정이 되는 순간 33번의 종이 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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