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sue)/사회 라이프 트립 2019. 1. 1. 01:01
사진작가 에이전시 용장관 측이 한 유명 사진작가의 성폭력 의혹 미투를 폭로했습니다. 사진작가 에이전시 용장관의 홍장현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적 무절제함, 여성에 대한 반복적인 비도덕적인 행동, 인간성과 도덕성이 결여된 잦은 사건"을 일으킨 유명 사진작가에 대해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더 나은 비주얼을 만드는 것보다 사람이 일응 하며 응당 추구할 수 있는 행복과 권리를 위해 용기를 냈다"면서 "용장관은 탁월한 사진가를 배척한 사례가 있다. (이 작가가)하루 중 가족보다 더 긴 시간을, 같은 공간에서 일하며 보내는 사람들에게까지 잘못된 행동을 하는 것을 더이상 참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모델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갖고, 노골적인 성적 묘사 혹은 성희롱을 했다. 월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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