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sue)/사회 라이프 트립 2018. 12. 17. 21:11
'선풍기 아줌마'로 불리는 한혜경씨가 향년 57세의 나이로 별세하였습니다. 선풍기 아줌마 한혜경 씨는 SBS '세상에 이런 일이'를 통헤 세상에 알려졌으며, 그녀는 성형 중독의 부작용에 시달려왔습니다. 당시 한혜경 씨는 방송에 출연해 콩기름, 파라핀 등을 얼굴에 주입하는 불법 성형시술을 받아 부작용을 겪는 어려움이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처음에 지긋지긋한 가난에서 벗어나려다 일이 이렇게 됐다. 끼니 걱정을 해야 할 정도로 가난했고, 돈을 벌기 위해 일본으로 갔다가 불법 성형시술에 빠졌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얼굴이 커지면 더 강해 보이는 느낌이 들어 얼굴 키우는 시술을 계속 받다가 상황이 걷잡을 수 없게 됐다. 이후 우울증이 찾아오고 빠져나올 수 없는 성형의 늪에 빠졌다"고 털어놨습니다. 한때 남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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