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방송리뷰 라이프 트립 2018. 12. 7. 00:00
12월 6일 방송된 SBS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파쿠르 능력자 김래영씨가 소개되었습니다. 파쿠르란 맨몸으로 다양한 장애물들을 활용하여 정해진 지점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이동하는 운동입니다. 파쿠르 능력자 김래영씨는 어떤 지형지물이든 상관없이 가장 높이, 멀리 그리고 누구보다 빠르게 움직이며, 착지 기술도 깔끔하게 성공하고 점프력과 탄력, 기술을 이어주는 흐름까지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제작진에게 시합만 나갔다 하면 1등을 할 정도로 달리기를 잘하는 친구가 있다는 제보로 도대체 얼마나 빠른 건지 확인을 하기 위해 제작진이 찾아나섰습니다. 파쿠르 청년은 '출발' 신호가 울리자마자 혼자 난간을 뛰어넘기 시작하여 공중제비까지 선보이며 1등으로 결승지점에 도착했습니다. 달리기 1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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