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sue)/사회 라이프 트립 2019. 1. 21. 23:02
군산에서 재배하는 '소형양배추'가 일본과 대만시장에서 한류스타급의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대만과 일본 소비자들이 사랑한다고 알려진 군산 소형양배추는 크기와 맛이 적당하다고 알려졌습니다. 군산 소형양배추는 대만산에 비해 달고 크기가 적당해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군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소형양배추 수출이 대만과 일본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일으키며 사업 추진에 탄력을 더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6월 일본 수출을 시작으로 가을에는 대만까지 소형양배추 수출이 확대됐으며, 4회에 걸쳐 40여톤의 양배추가 대만과 일본에 공급되어 단기간에 전량 판매되는 등 기대 이상의 반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또한 2018년 12월에 대만 소비자 79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88%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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