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sue)/연예 라이프 트립 2018. 12. 26. 18:01
배우 손승원이 무면허 상태로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도주하다가 붙잡힌 가운데 최근 발휘된 윤창호법 적용 여부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손승원은 26일 새벽 4시 20분 경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인근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손승원은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 0.206%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조사결과 손승원 이미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손승원은 이미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손승원은 아버지의 벤츠 차량을 운행하던 중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차량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에 타고 있던 2명이 부상을 입었는데 손승원은 피해차량 추돌 후 조치를 취하지 않고 학동사거리까지 약 150m를 도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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