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sue)/연예 라이프 트립 2019. 4. 2. 00:39
고준희(34)가 빅뱅 출신의 승리의 일본 투자자 접대 자리에 초대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고 이와 함께 KBS 새 월화드라마 '퍼퓸'에서 하차를 했습니다. 배우 고준희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로 인한 터무니 없는 소문들로 인해 제가 사랑하는 가족들과 팬분들이 상처받는 것을 더는 침묵할 수 없어 조심스럽게 글을 쓴다"로 시작하는 긴 글을 게재했습니다. 고준희는 "2주 전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후 연관검색어에 내 이름이 오른 것을 본 지인들로부터 많은 연락이 왔다. 나랑은 전혀 무관한 일이었기에 걱정해주는 분들을 안심시켰고 여러 억측에도 일일이 대응하지 않았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승리라는 친구와는 동종업계에서 알게 된 사이로, 같은 YG 소속사였기에 친분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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