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sue)/연예 라이프 트립 2019. 4. 14. 18:54
성 접대 의혹을 받는 가수 승리의 생일파티에서 실제 성관계가 있었다는 유흥업소 여직원의 진술이 나왔습니다.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의 성접대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필리핀 팔라완에서 열린 승리의 생일파티에서 유흥업소 여종업원들과 남성들 사이에 성관계가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017년 승리의 필리핀 팔라완 섬 생일파티에 참석했던 여성들로부터 이 같은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이 여성들은 파티에 참석한 남성들과 자발적으로 성관계를 했으며 누구의 지시를 받은 적은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승리가 지인도 아닌 업소 직원들을 초대하고 여행 경비까지 모두 내줬단 점을 근거로 성매매가 이뤄졌을 가능성을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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