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sue)/연예 라이프 트립 2019. 8. 18. 22:53
배우 구혜선이 안재현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대표 문보미가 이른바 '뒷담화'를 했다고 주장해 관심이 모아진다. 남편 안재현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이하 HB) 대표가 구혜선 자신의 욕을 했다고 폭로한 가운데, HB 문보미 대표를 향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구혜선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타인에게 저를 욕한 것을 보고 배신감에 이혼 이야기는 오고 갔으나 아직 사인하고 합의한 상황은 전혀 아닙니다. 저와는 상의되지 않은 보도입니다. 저는 가정을 지키고 싶습니다"라고 밝히며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특히 구혜선이 공개한 문자 메시지에는 "오늘 이사님 만나 이야기 했는데 당신이 대표님한테 내가 대표님과 당신이 나를 욕한 카톡을 읽은 것. 이로써 부부와 회사와의 신뢰가 훼손됐다는 것에 대하여..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