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sue)/연예 라이프 트립 2019. 4. 16. 23:23
과거 ‘한국의 패리스 힐튼’으로 불리며 인기를 모았던 방송인 겸 사업가 에이미(본명 이윤지·37, 사진)가 프로포폴과 졸피뎀 투약 혐의로 ‘강제출국’ 당하기 전 자신과 우정을 나눴던 남자 연예인 A씨를 지목했습니다. 또한 남자 연예인 A씨가 자신의 입을 막기 위해 성폭행 영상을 찍으려 했던 것도 폭로해 파장이 예상됩니다. 에이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참 너무 맘이 아프고 속상한 날"이라면서 이같은 폭로가 담긴 장문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에이미는 "정말 좋아하던 친구가 있었다. 친구로서 자랑스럽고 멋있었던 사람, 나에게 소울메이트 같은 존재였다"며 "그러다 내가 잘못을 저질러서 경찰서에 가게 됐다. 그 때 '누구누구와 같이 프로포폴을 했느냐'고 물어봤을 때 내 입에서는 한마디도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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