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sue)/사회 라이프 트립 2019. 1. 30. 00:54
그룹 빅뱅 승리가 운영하는 클럽 '버닝썬'에서 발생한 폭행사건이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습니다. 1월 29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클럽 직원 뿐만 아니라 자신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피해자 김씨의 주장이 보도됐습니다. 먼저 지난해 11월 승리가 운영 중인 강남의 클럽 버닝썬에서 클럽이사가 피해자 김씨를 폭행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2018년 11월 24일 '버닝썬'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 CCTV 영상이 공개되었고 공개된 영상에는 클럽 이사 가 피해자 김 씨의 얼굴과 복부를 마구 때리고 클럽 보안요원들까지 김씨가 못 움직이게 잡는 등 폭행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고 당시 출동한 역삼지구대 경찰은 클럽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눈 뒤 김씨에게 수갑을 채웠습니다. 영상 속 폭행 피해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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