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sue)/연예 라이프 트립 2019. 3. 7. 00:16
걸그룹 빚투 키워드가 갑자기 포털 실검에 올라오면서 어떤 걸그룹인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오르고 있습니다. 걸그룹 빚투는 과거 '빚투 움직임' 속에서 몇몇 유명 여성 스타들이 거론된 적이 있지만, 이번에는 다른 그룹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앞서 ‘코인법률방 시즌2’에서 연예인 미투 주인공과 교제했었던 주인공이 의뢰인으로 등장했습니다. 이 남성 의뢰인은 미투 피해자와 교제하던 중 도망간 여성에 대한 폭로와 더불어 가족까지 모두 거짓인데다 새로운 여성을 만나면 문자 등으로 해코지를 한다는 사연을 폭로해 충격을 안겼습니다. 8천만원 상당의 돈을 비롯해 의뢰인 집의 가전, 가구들을 모두 훔쳐서 사라진 그녀는 결국 법정 구속됐지만 여전히 재판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미투에 이어 걸그룹 빚투가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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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sue)/연예 라이프 트립 2018. 12. 21. 00:00
보이그룹 비투비의 민혁이 부친의 빚투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20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비투비 민혁의 아버지가 이사할 집 계약금이 필요하다며 1억원을 빌려갔고 이 중 5000만원을 갚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이같은 빚투 문제를 제기한 A씨는 집을 담보로 은행 대출을 받아 1억원을 빌려줬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민혁의 아버지가 지불각서를 작성하고 2010년 3월 31일까지 1억원 중 상환하지 않은 5000만원을 지불하겠다고 했으나 2016년 10월까지 연락을 피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민혁의 아버지가 지난해 남은 5000만원 중 1000만원을 상환한 후 다시 연락이 끊겼다고 설명하였고 "이자만이라도 달라고 애원을 해봤지만 연락을 받지 않는다"고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비투비..
이슈(issue)/연예 라이프 트립 2018. 12. 7. 00:20
래퍼 마이크로닷을 시작으로 도끼, 가수 비 등 연예인과 유명인 가족에게 거액의 돈을 빌려줬다가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빚투 폭로가 잇따르고 있는데 배우 한고은도 부모 사기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한 언론사는 40년 전 한고은의 가족이 세 들어 살던 집의 주인이었던 A씨가 한고은의 부모로부터 사기당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A씨의 주장에 따르면, 한고은의 부모는 1980년 6월 은행 대출을 위해 담보 물건을 부탁한 뒤 잠적했다고 합니다. A씨는 1981년 11월 은행으로부터 이자를 상환하라는 독촉장을 전달받고 한고은의 부모를 찾았지만 이미 그들은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한 상태였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원금 3000만원과 연체이자 320만원을 갚지 못해 서울 미아동에 있던 건물을 법원 경매로 넘겼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