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sue)/연예 라이프 트립 2018. 11. 25. 00:00
'하트시그널2' 화제의 출연자인 오영주가 일반인에서 방송인으로 유뷰터로 변신을 했습니다. 인플루언서가 된 오영주는 방송인, 유튜버로의 변신을 위해 기존에 다니던 회사에서 퇴사를 했습니다. 오영주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심경글을 남기며 퇴사 소식을 전했습니다. 오영주는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제가 꼭 직접 말씀드리고 싶어 용기 내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며 "저는 오늘부로 퇴사를 결정했다. 제가 조금이라도 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때, 그리고 좀 더 저 자신과 제 꿈에 집중하는 삶을 살고자 오랜 고민 끝에 퇴사라는 큰 결심을 하게 됐다. 처음 시작한 사회생활이었고 또 첫 퇴사인지라 마음이 무겁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제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열려고 하니 걱정이 앞서지만, 용기 있게 나아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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