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여행 라이프 트립 2018. 12. 28. 00:00
오키나와 국제거리에 있는 얏빠리스테이크 3호점에서 육즙이 살아 있는 소고기 스테이크로 점심을 맛있게 먹고 식당에서 나와 국제거리를 걸으면서 주변을 둘러봤습니다. 유모차를 밀면서 국제거리를 걷다보니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 했지만 국제거리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놨더니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국제거리를 찍은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일본은 차량 방향이 우리나라와 반대입니다.국제거리의 가로수도 인상적으로 보이고 우리나라는 가로수로 벚꽃 은행나무가 많은데 오키나와는 따뜻한 지역이라서 가로수도 휴양지의 느낌이 팍팍 납니다. 기프트샵에 진열되어 있는 관광상품들이 많이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제거리의 도로는 속도제한이 30km 또는 40km 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한국에서 운전하던 습관이 있어 답답함이 무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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