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맛집 라이프 트립 2019. 7. 22. 22:02
SBS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된 대반점파 유방순 달인이 화제입니다. 22일 방송된 ‘생활의 달인’에서 유방순 달인은 대반점파 탕수육 달인으로 등장했습니다. 유방순 달인은 화교 2세대로 13세부터 당시 서울 3대 중식당 가운데 하나인 ‘태화관’에서 주방보조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국일 대반점 등에서 실력을 쌓은 유방순 달인은 현재 70년 전통의 인천 ‘신일반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인천 신흥동에 있는 ‘신일반점’은 백짬뽕으로 불리는 초마면의 원조집으로 1대 임서약 옹, 2대 임헌일, 왕미옥 부부에 이어 유방순 달인이 3대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유방순 달인의 탕수육은 시간이 지나도 눅눅해지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달인은 “탕수육이든 만두든 바삭하게 튀기려면 자주 공기와 마찰시켜줘야 한다. 기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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