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sue)/사회 라이프 트립 2019. 6. 18. 21:59
검찰총장 후임으로 지목된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의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신임 검찰총장 후보자로 윤석열 서울지검장(59·사법연수원 23기)을 지목하면서, 띠동갑 부인 김건희(47) 코바나컨텐츠 대표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 3월28일 공개한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윤 후보자는 법무·검찰 고위직 간부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후보자의 재산 대부분은 예금(51억8600만원)이며 이 중 배우자인 김건희 대표의 예금이 49억7200만원이고 본인 예금은 2억1400만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밖에도 신고가액이 12억원인 서초동 복합건물은 김 대표 명의로 보유하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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