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방송리뷰 라이프 트립 2018. 12. 21. 00:00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이국종 교수와 경기남부 권역외상센터 24시간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이국종 교수는 2011년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을 살린 외과의사로 이름을 알려졌습니다. 또한 중증외상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외상센터의 열악한 현실을 토로하고,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이 후 중증외상센터의 개선을 위한 국민청원이 잇따라 이어졌고, 정부 차원에서 정책적재정적 지원을 약속하는 등 큰 변화를 일으켰으나 이국종 교수는 반 발짝도 달라지지 않은 현실이 안타깝다며 여전히 분노하고 있는데 과연 권역외상센터의 현장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은 경기남부 권역외상센터에 한 달간 머물며 생사를 가르는 중증 외상환자들의 응급치료과정을 들여다보았습니다. 현재 글로벌..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