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정보/생활정보 라이프 트립 2020. 1. 12. 23:43
'짠용' 커플로 불리는 배우 임원희와 정석용이 고슴도치를 목욕시켰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가 반려동물로 고슴도치를 양육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임원희는 등을 긁는 고슴도치를 보고 "목욕을 시켜야겠다"고 말했고, 정석용이 고슴도치를 데리고 있는 사이에 목욕물을 받았다. 임원희는 작은 대야에 고슴도치의 배가 닿은 정도의 깊이로 따뜻한 물을 받은 뒤 칫솔을 이용해 고슴도치의 가시 사이 이물질을 제거했다. 목욕을 하던 도중 임원희는 "발톱도 잘라줘야겠다"고 말했다. 이 장면을 본 신동엽은 "방치하면 휘어질 수 있어서 발톱 관리를 해줘야한다"며 TV동물농장 진행자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임원희는 강아지를 키운 애견인이기도 하다. 임원희는 "지난해 10년 이상 키운 반려견 순희의 장례를 치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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