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sue)/연예 라이프 트립 2019. 2. 15. 00:00
자신의 아버지가 '막노동꾼'이라는 사실을 고백한 한 아나운서의 글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임희정 전 아나운서는 '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이라는 커뮤니티 '브런치'에 임희정 전 아나운서의 '저는 막노동하는 아버지를 둔 아나운서 딸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었습니다. 임 전 아나운서는 브런치에 올린 글에서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부모님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임 전 아나운서는 자신을 '개천에서 난 용'이라고 소개하며, 올해로 아나운서가 된 지 10년째로 20대 때 기업 사내 아나운서로 일을 시작해 광주MBC에서 근무한 적이 있고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 작가, 강사, 라디오DJ 등으로 활동한다고 전했습니다. 임희정 전 아나운서는 "1948년생 아버지는 집안 형편 때문에 국민학교(초등학교)도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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