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sue)/연예 라이프 트립 2019. 5. 24. 23:20
밴드그룹 잔나비가 구설수에 휘말렸습니다. 멤버 유영현은 과거 학교폭력 논란으로 팀 탈퇴 및 연예계 활동 중단을 선언했으며, 보컬인 최정훈은 김학의 전 차관에게 3000만원대의 접대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사업가의 아들로 지목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유영현의 학교폭력 논란으로 잔나비 팀 전체가 구설수에 오른 가운데, 같은날 저녁 방송된 SBS 보도프로그램 '뉴스8' 보도에 의해 최정훈 역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뉴스8'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3000만원이 넘는 향응과 접대를 한 혐의로 최근 검찰수사를 받은 사업가 최씨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뉴스8'에 따르면, 최씨는 사업을 시작한지 오래되지 않아 2017년 용인 개발 사업권을 따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교통분담금을 내지 못해 사업권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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