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sue)/연예 라이프 트립 2019. 5. 11. 22:15
장성규 전 JTBC 아나운서가 스케줄 문제로 골프 대회 도중 기권을 선언하고 골프장을 떠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1일 장성규는 지난 9일부터 인천 서구 드림파크컨트리클럽에서 열리고 있는 'KPGA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 대회'의 마지막홀인 18번 홀을 앞두고 기권을 선언했습니다. 장성규는 이준석 선수와 함께 2인 1조로 팀을 이뤄 출전했지만, 경기를 진행하던 중 17번 홀을 마치고 기권을 선언했고 장성규는 경기를 온전하게 마치지 못한 채 골프장을 떠났습니다. 이에 KPGA 측은 "매우 불쾌하다. 정말 무례한 행동"이라며 장성규의 행동에 불쾌함을 드러냈습니다. 갑작스러운 부상 등에 따른 기권이 아닌 일정상이라는 점이 골프대회를 가볍게 여겨서 그런 것 아니냐는 입장입니다. 이에 장성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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