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sue)/사회 라이프 트립 2018. 12. 6. 01:15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바로 고 장자연 씨 사건을 재조사하고 있는 대검 진상조사단이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을 비공개 소환했습니다. 장자연 리스트,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조선일보 사주 일가가 검찰에 소환된 건 처음이라고 하며,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사장은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동생이라고 합니다. 대검 진상조사단은 장 씨가 사망하기 전 자필로 남긴 문건에 등장하는 '조선일보 방 사장'이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인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당시 방용훈 사장은 2007년 10월 서울 청담동의 고급 중식당에서 장 씨와 자리를 가진 사실이 경찰 조사 결과 확인됐습니다. 방 사장이 주재하고 비용을 결재한 이 자리에는 장 씨의 소속사 대표인 김종승 씨 등이 참석했습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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