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sue)/연예 라이프 트립 2019. 1. 29. 00:00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사생활과 관련한 보도에 아미(방탄소년단 공식 팬클럽)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BTS 정국은 지난해 10월 경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트리마제 아파트 한 채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언론매체를 통해 BTS 정국의 아파트 구입과 관련한 내용이 보도되었습니다. 보도내용에는 정국의 대출 여부 등 세세한 개인 경제상황까지 노출돼 있다보니 방탄소년단 팬들은 "아무리 연예인이라고 하지만 연예인이 매입한 아파트와 구입 내역, 대출 여부까지 공개하는 것은 사생활 침해"라고 반발했습니다. 정국이 구입한 아파트는 단지 내 가장 작은 평수지만 가격은 2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몇 년 전 이미 해당 아파트를 구입했던 멤버 제이홉 역시 더 넓은 평수를 추가로 구입 2주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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