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sue)/연예 라이프 트립 2019. 1. 5. 00:00
배우 조덕제가 자신의 근황을 전하며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지난 3일 조덕제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조덕제입니다. 오늘 아내도 회사에서 잘렸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남겼습니다. 조덕제는 "잔인한 시대인 것 같다. 오늘 제 아내가 다니던 직장에서 물러나고 저처럼 실업자가 됐다"며 "여성들을 주로 상대하는 문화교육센터이다 보니까 더 버틸 수 없는 상황이 된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위로의 말 백 마디 보다 비난하는 한 마디가 더 크게 다가오는 잔혹한 공포의 시대인 것 같다"며 "새해 냉수마찰까지 했는데 아직 시련과 고통은 끝나지 않은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조덕제는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더 악착같이 힘을 내겠다. 앞으로 더 큰 시련이 대기하고 있다는 것 또한 잘 알고 있지만 여기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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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sue)/연예 라이프 트립 2018. 11. 28. 00:34
MBC 파일럿 프로그램인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 방송에서 '조덕제-반민정 성추행 사건'을 둘러싼 가짜 뉴스의 진실에 대해 방영되었습니다. 지난 2018년 9월, 배우 조덕제가 영화 '사랑은 없다' 촬영 중 배우 반민정을 성추행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의 유죄확정 판결을 받았습니다. 조덕제-반민정 성추행 사건은 1심 무죄, 2심 유죄, 최종판결로 유죄가 결정지어졌습니다. 이에 대해 조덕제는 "매우 실망스럽다. 많은 여성단체 사람들이 사실 확인서를 냈다. 이 재판을 뒤엎는데 큰 역할을 했다. 그게 아니며 1심 판결을 뒤집을 만한 게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후 조덕제는 개인 방송국을 개국해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반면, 반민정은 얼굴을 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