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sue)/연예 라이프 트립 2019. 1. 5. 00:00
배우 조덕제가 자신의 근황을 전하며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지난 3일 조덕제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조덕제입니다. 오늘 아내도 회사에서 잘렸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남겼습니다. 조덕제는 "잔인한 시대인 것 같다. 오늘 제 아내가 다니던 직장에서 물러나고 저처럼 실업자가 됐다"며 "여성들을 주로 상대하는 문화교육센터이다 보니까 더 버틸 수 없는 상황이 된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위로의 말 백 마디 보다 비난하는 한 마디가 더 크게 다가오는 잔혹한 공포의 시대인 것 같다"며 "새해 냉수마찰까지 했는데 아직 시련과 고통은 끝나지 않은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조덕제는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더 악착같이 힘을 내겠다. 앞으로 더 큰 시련이 대기하고 있다는 것 또한 잘 알고 있지만 여기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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