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sue)/사회 라이프 트립 2018. 12. 31. 21:32
강북삼성병원 흉기 난동 사건에 대한 환자들과 시민들의 공포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북삼성병원 소속 정신과 의사가 외래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최악의 끔찍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12월 31일 오후 5시 45분쯤 서울 종로구 강북삼성병원에서 정신과 외래 환자가 진료 상담 중이던 의사를 흉기로 찔렀습니다. 가슴을 흉기에 찔린 의사는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47세 교수로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다가 오후 7시 반쯤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30세 남성 환자 A씨를 현장에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북삼성병원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용의자의 나이는 올해 서른살로 진료 상담을 받는 과정에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강북삼성병원 측은 살해를 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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