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sue)/사회 라이프 트립 2019. 4. 18. 00:36
진주 아파트에서 방화 및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 30분 경 진주시의 한 아파트(경상남도 진주시 가좌동 주공아파트 3단지)에 사는 안 씨가 자신의 집에 방화를 한 후 집을 빠져나오는 이웃 주민들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12살 초등학생 등 5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었고 이외 7명은 화재 연기를 마시는 등의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진주아파트 방화, 흉기 난동 당시 긴박했던 상황이 담긴 112 신고 녹취록이 공개되었는데 권미혁 의원이 잆한 해당 녹취록을 보면 이날 사건 발생 직후 경찰에는 14건의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한 신고자는 "여기 누가 지금 사람을 찌르고 있다. 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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