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sue)/사회 라이프 트립 2019. 8. 6. 22:54
엄마부대 주옥순 대표가 아베 발언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는 현재 발인 감정이 들끓는 원인에 대해 문재인 정부의 '친북친중, 반일주의' 전략 때문이라며 일본에 특사를 보내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 엄마부대 주옥순 대표와 회원 기자회견 지난 8월 1일 엄마부대봉사단(이하 엄마부대)의 주옥순(66) 대표와 회원 10여명은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한·일 관계 회복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문재인 정권은 일본 정부에 사과하라', '반일 감정 조장은 대한민국 공산화 전략이다', '반일 감정을 조장한 문재인 (대통령)을 탄핵하라'고 외치며 한일 갈등 국면에 대한 정부 대응을 비난했다. 주옥순 대표는 이 자리에서 "아베 수상님, (한국의) 지도자가 무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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