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sue)/연예 라이프 트립 2019. 3. 17. 01:02
KBS 1박2일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차태현과 개그맨 김준호가 내기 골프를 쳤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뉴스9'에서는 김준호와 차태현이 수백만 원대 내기 골프를 쳤다고 보도했습니다. KBS9 보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 촬영하고 유포한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의 휴대폰에서 '1박 2일' 출연진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이 같은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 KBS가 재구성한 카카오톡 대화방 메시지를 보면, 2016년 7월 차태현은 돈다발 사진과 함께 '단 2시간 만에 돈벼락'이라고 적었고, 정준영은 '우리 준호 형 돈도 없는데'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차태현은 '거의 신고하면 쇠고랑이지'라고 대답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차태현은 '오늘 준호 형 260(만원)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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