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sue)/사회 라이프 트립 2018. 11. 22. 00:00
뉴스를 보다 보니 조선일보 손녀의 폭언, 막말, 갑질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인 조선일보 방정오 전무의 딸이 50대 사택 운전기사에게 심한 폭언과 인격 모욕을 한 녹취록이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조선일보 손녀의 녹취록 내용은 가히 어마어마할 정도로 충격적입니다. 조선일보 방정오 전무 가족의 사택 운전기사에게 '너, 야'라고 말하고 '네 엄마, 아빠가 널 교육을 잘못시켜서 이상했던거야, 돈도 없어서 가난해서'라고 말하는 등의 폭언과 인격모독을 서슴치 않았다고 합니다. "아저씨는 장애인이야. 팔, 다리, 얼굴, 귀, 입, 특히 입하고 귀가 없는 장애인이라고 미친 사람이야, 아저씨 부모님이 아저씨 잘못 가르쳤다. 어? 네 부모님이 네 모든 식구들이 널 잘못 가르쳤네, 나 아저씨 보기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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