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sue)/스포츠 라이프 트립 2018. 12. 27. 00:00
국가대표 농구선수였던 추한찬의 근황이 방송되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구조신호 시그널'에서는 2m 농구천재 추한찬의 몰락을 재조명했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203cm의 키로 장래가 촉망되었던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추한찬의 일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아시아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인 그는 허재, 이민형 등 당시 최고의 농구스타와 함께 활동했습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는 추한찬이 노숙인 쉼터에 지내며 숙식을 해결하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추한찬은 서울역 광장을 맴돌며 일상을 보낼 뿐 별다른 경제활동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는 운동기구를 돌리고는 "누구의 힘이냐. 하느님의 힘이다. 하느님과 예수님이 살아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라며 "자전거로, 자동차로 날 미행하는 사람이 있다. 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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