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sue)/사회 라이프 트립 2019. 1. 20. 01:21
배우 이용녀가 동물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의 안락사 논란과 관련하여 비판했습니다. 이용녀는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10년 전부터 동물단체 케어가 개들을 안락사 시키고 있다는 것을 의심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용녀에 따르면, "당시 한 동물보호단체에서 유기견을 포천에 있는 보호소에 돈 주고 맡겼는데 (보호비가) 두달 밀렸으니 (돈을 안 내면) 애들을 죽인다고 하더라"며 "그래서 애들을 데리러 보호소에 가니 현장에 없었다"고 하며, 당시 대표 연락처를 수소문 해 전화했더니 보호소 주인이 현 케어 수장인 박 대표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용녀는 “당시 케어 측에 거세게 항의했으나 결국 개들을 찾지 못했다”며 “그 후에도 매달 7만 원씩 내고 유기견을 (케어에) 맡긴 사람이 있었는데 이미 죽이고 없었고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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