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sue)/연예 라이프 트립 2020. 1. 17. 23:58
폐암 투병 중 '개구충제'인 펜벤다졸을 복용하여 주목을 받았던 개그맨 김철민이 구충제 효과를 보여주기 위해 CT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에서는 폐암 4기이자 펜벤다졸의 항암 효과를 직접 경험했다고 주장하는 김철민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김철민은 작년 8월 펜벤다졸 복용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고 작년 12월 “펜벤다졸 복용 후 종양표지자 수치가 200 정도 낮아졌다”며 검사서를 공개했다. 김철민은 “본인이나 가족 또는 가까운 분이 암에 걸려 말기 판정을 받는다면 (펜벤다졸을) 안 먹을 것 같냐”며 “항암이 더 독하다”고 밝혔다. 또 “목소리도 돌아왔고 체력도 돌아왔다”며 “뛰지는 못하지만 빨리 걸을 수 있다”고 말해 효과를 봤음을 강조했다. 본인이 체감하는 효과에 대해 "항암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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