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방송리뷰 라이프 트립 2018. 12. 28. 00:22
가로채널에 출연 중인 개그맨 양세형이 백종원의 극찬을 받은 돈가스를 먹기 위해 포방터 시장을 찾았습니다. 양세형은 심기일전하여 새벽 5시에 돈가스집으로 찾아갔습니다. 이번에는 반드시 돈가스를 먹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면서 새벽 3시 반에 일어나 준비를 했는데 포방터시장에 도착하자마자 펼쳐진 예상 밖의 풍경에 깜짝 놀랐습니다. 양세형이 돈가스집에 도착했을 때 그곳에는 이미 2팀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두번째 방문이라는 친구 한 팀과 인천에서 온 부부 한 팀이 주인공이었습니다. 양세형은 돈가스를 먹기 위해 줄을 선 시민들과 함께 추운 겨울 날씨를 버티면서 전우애를 불태웠습니다. 특히 한 손님은 여자 친구를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위해 대구에서 먼 길을 달려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리고 양세형은 다른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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