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sue)/연예 라이프 트립 2018. 12. 7. 00:20
래퍼 마이크로닷을 시작으로 도끼, 가수 비 등 연예인과 유명인 가족에게 거액의 돈을 빌려줬다가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빚투 폭로가 잇따르고 있는데 배우 한고은도 부모 사기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한 언론사는 40년 전 한고은의 가족이 세 들어 살던 집의 주인이었던 A씨가 한고은의 부모로부터 사기당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A씨의 주장에 따르면, 한고은의 부모는 1980년 6월 은행 대출을 위해 담보 물건을 부탁한 뒤 잠적했다고 합니다. A씨는 1981년 11월 은행으로부터 이자를 상환하라는 독촉장을 전달받고 한고은의 부모를 찾았지만 이미 그들은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한 상태였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원금 3000만원과 연체이자 320만원을 갚지 못해 서울 미아동에 있던 건물을 법원 경매로 넘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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